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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최유리 신곡 ‘오랜만이야’ MV 출연… 짙은 감성 채운 연기 눈길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포근한 감성과 어우러지는 섬세한 연기
  • ‘연극+드라마+뮤직비디오’ 배우 오의식의 다채로운 열일 행보

배우 오의식의 짙은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일 공개된 최유리의 신곡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에서 오의식은 따뜻한 감성 가득 채운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이야’는 ‘내가 나의 모습을 사랑해 줄 수 있는가’의 물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만의 가사와 목소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오의식은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부터 아련한 슬픔이 차오르는 감정 연기까지 깊이 있고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는 최유리의 포근한 감성과 어우러지며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오의식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밤에 피는 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극의 다채로움을 더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특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유머와 진중함을 겸비한 ‘석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오의식은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해야 하는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서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오의식은 지난 3월부터 연극 ‘그때도 오늘’ 공연 중이며,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끝>

#사진 제공 : 최유리 ‘오랜만이야’ M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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